알라딘

헤더배너
이전
다음
피버 드림
영화·드라마 원작 도서전. 알라딘 사은품(이벤트 도서 포함 국내서 3만5천원 이상)
  • 정가
    14,000원
  • 판매가
    12,600원 (10%, 1,400원 할인)
  • 마일리지
    700원(5%) + 멤버십(3~1%)
    + 5만원이상 구매시 2,000원
    • 배송료
      유료 (도서 1만5천원 이상 무료)
    Sales Point : 510

    세일즈 포인트

    • SalesPoint는 판매량과 판매기간에 근거하여 해당 상품의 판매도를 산출한 알라딘만의 판매지수법입니다.
    • 최근 판매분에 가중치를 준 판매점수. 팔릴수록 올라가고 덜 팔리면 내려갑니다.
    • 그래서 최근 베스트셀러는 높은 점수이며, 꾸준히 팔리는 스테디셀러들도 어느 정도 포인트를 유지합니다.
    • `SalesPoint`는 매일매일 업데이트됩니다.

    무이자 할부 안내

    • * 2~3개월 무이자 : 현대,하나,국민,삼성,롯데
      * 2~5개월 무이자 : 신한
      * 2~6개월 무이자 : 우리,BC,농협
      * 전월대비 변동사항 : 롯데 2~5개월 à 2~3개월 축소
      ※ 제휴 신용카드 결제시 무이자+제휴카드 혜택 가능합니다.
      ※ 알라딘페이는 토스페이먼츠사 정책으로 5만원 이상 할부 선택이 가능하오니 필요시 다른 결제수단을 이용 부탁드립니다.
      ※ 오프라인결제/Non ActiveX 결제(간편결제)/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페이코 등 간편결제/법인/체크/선불/기프트/문화누리/은행계열카드/ 알라딘 캐시와 같은 정기과금 결제 등은 행사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무이자할부 결제 시 카드사 포인트 적립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 본 행사는 카드사 사정에 따라 변경 또는 중단될 수 있습니다.
    • 수량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보관함에 상품 담기

    선물하기
    편집장의 선택
    편집장의 선택
    "편혜영, 강화길 추천! 라틴아메리카 현대문학 대표 작가"
    휴가를 보내기 위해 시골 마을을 찾은 아만다와 어린 딸 니나. 한가로이 햇빛과 수영을 즐기는 나날은 짧은 꿈처럼 지속된다. 이웃 여인 카를라에게 들은 기묘한 이야기가 모든 것을 바꿔놓기 전까지. 카를라의 아들 다비드가 개울물을 마신 후 원인 모를 병에 걸렸으며, ‘녹색 집 여인’에게 주술 치료를 받았지만 그 후 ‘괴물’로 변해버렸다는 이야기다. 아만다는 카를라의 말을 어디까지 믿어야 할지 의심하지만, 이야기는 하나의 '사건'이 되어 결코 아만다를 그 이전의 삶으로 되돌아갈 수 없게 한다.

    소설은 처음부터 끝까지 아만다와 다비드의 대화로만 이루어져 있다. 우리는 두 사람이 어떤 시공간에 있는지, 어떻게 함께 있게 된 것인지 정확히는 알 수 없다. 그러나 무언가 어둡고 거대한 것이 엄습하고 있다는 어떤 분위기만은 생생하게 다가온다. 그 모든 모호함과 긴박함 속에서 책 속 인물이 겪는 불가해한 공포가 책을 비집고 나와 스멀스멀 퍼지고, 화자의 움직임과 정서 변화가 그대로 느껴져 마치 연극을 보는 듯한 입체적인 독서 경험을 할 수 있다. 작가 사만타 슈웨블린은 우리에게는 아직 낯선 이름이지만, 2019년과 2020년 이례적으로 2년 연속 부커상 인터내셔널 후보에 오르는 등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라틴아메리카 현대문학 대표 작가이다. “반드시 기억해야 할 이름"이라는 말과 함께 편혜영 작가가 추천하며 함께 읽은 소설.
    - 소설 MD 권벼리 (2021.03.26)
    출판사 제공 북트레일러
    출판사 제공 북트레일러
    출판사 제공 카드리뷰
    출판사 제공 카드리뷰
    다음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