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역대사화》는 소설이 아닌 역사기록이다. 총 6권으로 《춘추전국사화》, 《진한사화》, 《삼국사화》, 《양진사화》, 《수당사화》, 《송대사화》이다.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쉽고도 평이한 내용이지만, 설명해야 할 역사적 사실과 내용이 많다. 사화 내용 이해를 위한 사실 설명에 치중하면 이야기를 읽는 리듬이 깨지기 쉽다. 그래서 역자는 많은 내용을 주석으로 처리하였다.
삼국지를 제대로 읽지 않은 사람이라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이 한 권만 읽어도 삼국지에 대해 아는 척 할 수 있도록 핵심내용을 빠지지 않게 실었고 도표, 지도와 그림을 넣었다.
『사마천의 사기 속의 진시황』의 후속작에 해당하는 책으로서 『사기』를 기반으로 하여 진나라의 멸망과 함께 두각을 드러낸 두 인물, 항우와 유방에 초점을 맞춰 두 영걸(英傑)의 대립과 유방의 최종적인 승리를 기술하고 있다.
저자가 오랜 동안 <사마천 컬럼>에 연재한 100여 꼭지 글을 7개의 주제로 관련 도판 자료와 함께 엮었다. 《사기》 마니아는 물론 《사기》에 대해 알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지적 감흥을 불러일으킴은 물론, 이 시대를 이끌고 있는 리더와 앞으로 리더가 될 분들을 위한 훌륭한 역사공부 지침서가 될 것이다
중국 고대인들이 남긴 석각(石刻) 자료들을 이용하여 중국 고대인의 욕망과 그들이 빚어낸 다양한 장면들을 복원하고 재조명하고자 하였다.
대한민국의 평범한(?) 아줌마라고 본인을 소개한 작가는 우리가 너무나도 당연하게 여기고 있던 삼국지 관련 상식에 발칙한 도전장을 내밀고, 일반적으로는 몰랐을 법한 삼국지 관련 사실을 재치있게 제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