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 <중세 유렵의 무술>에서 소개했던 중세 시대 중심의 무술과 장비에서 더 나아가 다양한 시대의 여러 무기를 수록했다. 여기에 더해 확실히 확인되지 않은 시대의 무기까지, 문헌을 토대로 간단한 형태로나마 복원해냈다.
중세에서 근세까지 유럽을 충격 속으로 몰아넣은 '마녀사냥', '마녀재판'의 전모를 파고든다. 마녀란 누구이며 마녀사냥은 왜 일어났는지, 여러 사건의 전말을 소개하며 다양한 각도에서 살펴본다. 이 책은 강렬한 일러스트와 상세한 해설로 마녀를 둘러싼 역사의 어둠을 낱낱이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