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삶을 위한 4가지 요소를 단단하게 만들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과 필수 지침을 담았다. 수명은 늘고 은퇴는 늦어지고 인생 곡선이 바뀌는 상황에서 우리는 후반부 삶에 대한 낡은 인식의 틀을 깨고 새롭게 재설정해야 한다.
영국 옥스퍼드 대학에서 MBA 학위를 받고 경영 컨설턴트와 외국계 기업 마케터를 거쳐 현재 콘텐츠 기반 퇴직 플랫폼 화담,하다를 운영하는 저자가 수많은 직장인과 퇴직자들의 심층 인터뷰를 바탕으로 누구든 피할 수 없는 퇴직 앞에서 당당히 맞설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어느 날 갑자기 퇴직하게 된 저자가 자신처럼 갑자기 퇴직하게 되는 많은 ‘인생 후배’들을 위해 쓴 것이다. 퇴직은 직장생활을 통해 얻은 크고 작은 성취감도 가져다주지만, 결국은 버려졌다는 느낌을 준다. 그 느낌을 떨치고 직장 밖에서 최대한 행복과 안도감을 얻는 데 도움과 위안을 주기 위한 책이다.
양양이 지금처럼 유명해지기 전인 2019년, 저자의 온 가족이 양양으로 귀촌했다. 삶의 터전이었던 서울은 왜 떠났는지, 연고 없는 양양에서 정착은 어떻게 하게 되었는지, 아이들과 시골에서 살려면 고려해야 할 점은 무엇인지 등 저자가 직접 겪고 느낀 경험이 담겨있다.
월 얼마씩 적립형으로 돈을 쌓고 이를 ETF에 투자하되 연금이라는 특성에 맞추어 나이대별, 성향별 투자 종목 포트폴리오를 짜주는 개인연금(연금저축펀드)에 관한 책이다. 많은 분들이 개인연금으로 연금저축보험 대신 연금저축펀드 그중에서도 ETF를 선택하고 있다. 연금으로 ETF에 투자하는 것이 어떤 점에서 유리하고, 실제로 어떤 ETF를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는지 알려준다.
은퇴를 앞두고 있는 이들에게 명확한 로드맵을 제공하는 동시에,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책이다. 은퇴라는 단어가 다소 무겁고 막막하게 느껴질 때, 이 책은 은퇴 후의 삶을 미리 경험하며 차분히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우리가 평소 알고 있던 것보다 더 확장된 ‘은퇴’와 ‘은퇴 준비’의 개념을 전파하는 한편, 과장되고 드라마틱한 은퇴 성공 신화를 걷어내고 평범한 독자 개개인의 관점에서 현실적으로 노후와 은퇴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진짜 현실적으로’ 그리고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것 두 가지에 초점을 맞춰서 쓰인 책이다. 독자들은 이 책에 나와 있는 '은퇴자를 위한 100일 플랜'을 통해 어떤 계획을 세워야 하고 무엇을 미리 체크해야 하는지 시기별로 자세히 알 수 있다.
2023년 가을, 신중년 11명이 경상북도 고령으로 떠났다. 이 책은 패스파인더가 주관한 <고령 살아보기 탐색> 과정을 통해 고령을 다녀온 신중년 11명의 고령 탐색기이다.
노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행복한 노후를 위한 시니어 인생 설계서. 이 책은 셀프 부양시대를 맞이하게 될지도 모르는 현실 속에서 실현 가능하고 바람직한 노후 생의 실천 지침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