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속에 진짜로 거지가 들어 있다면 어떨까? 배 속에 들어간 거지에게 어떤 사연이 있을지 들어 보자. 상상력이 돋보이는 거지 이야기와 재밌는 그림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 순간 배 안에 거지를 담은 누군가의 마음을 들여다보게 된다.
새로운 학교로 전학 온 미르는 학교생활이 낯설다. 새로 만난 친구들 앞에서 약해 보이고 싶지 않고, 만만하게 보이고 싶지 않다. 미르는 매일 거울을 보며 표정 연습을 한다. 때로는 퉁명스럽게, 때로는 힘 있게, 때로는 차분한 표정으로 친구들에게 말하는 법을 연습한다. 하지만 그런 자기 모습이 어쩐지 어색한 것 같다.
가로와 세로 줄을 이리저리 대조하며 맞는 답을 찾아가는 스도쿠, 주의 깊게 관찰해 다른 부분을 찾아내는 그림 찾기, 집중력을 키우며 이리저리 길을 찾아가는 미로 찾기 등 사고력을 자극하는 다양한 게임을 만나 보자. 산리오캐릭터즈와 함께 재미있는 게임으로 사고력과 집중력을 키워 보자.
애니메이션 <나 혼자만 레벨업>의 일러스트를 스티커로 출시하였다. <나 혼자만 레벨업> 속 명장면을 스티커로 간직하자.
시즌1부터 시즌4까지 100마리가 넘는 역대 티니핑들이 모두 모였다. 티니핑하우스, 티니핑스쿨, 시크릿캐슬, 하트로즈베이커리 등 각 시즌마다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놀이 공간에 티니핑 스티커를 붙이며 도감을 완성한다. 그림자 모양을 보고 찾기, 번호를 보고 찾기, 이름을 보고 찾기 등의 다양한 두뇌활동으로 아이들의 지능을 발달시켜보자.
시즌1부터 시즌4까지 100마리가 넘는 역대 티니핑 총출동, 캐치티니핑 도감이다. 소장가치가 높은 양장본으로 오래 두고 볼 수 있으며, 아이들이 보기 편리하도록 활짝 펼쳐진다. 112쪽의 도톰한 책 속에는 재미있는 정보와 예쁜 그림으로 가득하다.
베르톨트 브레히트의 「상어가 사람이라면」에서 생겨난 이야기다. 사람이 된 상어가 설계한 세계, 문화가 성립하는 고도로 발달된 세계의 반대편에 김미래가 지은 『그건, 고래』의 세계가 있다. 세계라고 하기에는 질서가 느껴지지 않는, 위도 아래도, 앞도 뒤도 없는 공간이다.
<로보카폴리 에듀 스티커북 시리즈>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 놀이와 한글·영어·수학을 결합한 학습 스티커북이다. 로보카폴리와 함께 스티커를 붙이며 신나게 놀다 보면 학습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또 스티커를 붙이는 동안 인지력과 표현력, 소근육운동능력까지 쑥쑥 발달된다.
떡들은 고추장으로 화장을 하기도 하고 고추장 목욕탕에서 몸을 붉게 물들이기도 했다. 그러던 어느 날 몸을 검게 물들인 짜장떡볶이가 나타났다. 짜장떡볶이의 등장과 함께 평화롭던 떡 나라가 들썩이기 시작했다. 과연 떡 나라에 무슨 일이 일어날까? 떡 나라는 다시 평화로워질 수 있을까?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을 생생한 3D 그림 스티커로 만나 보자. <심쿵발랄 공룡 스티커북>은 티라노사우루스, 스테고사우루스, 트리케라톱스와 같이 아이들에게 친숙한 공룡부터 가장 긴 발톱을 가진 테리지노사우루스, 멋진 뿔을 가진 디아블로케라톱스, 긴 돌기가 특이한 아마르가사우루스 등의 신기한 공룡까지 다양한 공룡을 한 권에 담았다.
접시 위에 나란히 놓인 문어 소시지 형제. 젓가락에 먼저 잡힌 형 소시지가 가까스로 도망치고, 동생도 뒤따라 접시 밖으로 도망간다. 소시지 형제를 쫓는 젓가락과 잡히지 않으려 숨을 곳을 찾는 소시지 형제의 아슬아슬 숨바꼭질이 시작된다!
도구가 필요 없이 내 손으로 만드는 페이퍼 토이 만들기다. 가위나 풀 없이 손쉽게 뜯어서 본문에 있는 접기 설명을 보고 조립하면 탈것이 완성된다. 각 페이지는 낱장으로 쉽게 뜯을 수 있다. 설명서의 난이도를 보면서 재미있게 만들어 보자.
제31회 눈높이아동문학상 그림책 대상 수상작. 엄마 구름을 따라가며 다양한 장소에 숨은 구름 방울들을 상상하고, 발견하는 재미가 가득한 그림책으로, 볼로냐 라가치상 오페라 프리마 부문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 받은 이현주 작가의 작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