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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이야기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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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8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우리 옛이야기와 말놀이 전승에 힘써 온 오호선 작가가 『한국구비문학대계』에 실린 「꾀로 호랑이를 잡은 공양주」에서 영감을 얻어 널리 사랑받고 있는 「팥죽 할멈과 호랑이」를 차용하여 창작한 이야기에, 2023 대한민국 그림책상, 2021 BIB 황금사과상 등을 받은 이명애 작가가 세련되고 해학적인 그림을 입혀 당차고 매력적인 주인공을 탄생시킨 창작 옛이야기 그림책이다.

2.

청개구리 그림책 2권. 올바른 ‘리더의 자격’을 깨닫게 해주는 그림책. 신라 경문대왕의 참언이 담고 있는 의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내 올바른 리더상을 구현해 보여준다.

3.

독창적인 그림 언어로 새롭게 쓰여진 옛이야기. 교과서에도 실린 옛이야기가 그림책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생선 굽는 냄새와 엽전 꾸러미의 쨍그랑거리는 소리가 그림으로 경쾌하게 표현되었다. 가난한 최 서방이 욕심 많고 힘 있는 부자의 억지를 통쾌하게 응징하는 옛이야기 정신이 잘 살아있다.

4.

아이들의 시선에서만 보이는 것들이 있다. 낮은 땅에서 피는 들꽃, 작은 무당벌레들, 하늘을 유영하는 달과 구름. 『바위틈 별천지』 속 별천지가 아이들에게만 열리는 이유는 아이들만이 환상적 세계를 상상할 수 있기 때문이지 않을까?

5.

전남 영암군에 내려오는 구전설화를 그림책으로 만들었다. 맨흙을 퍼다 옹기를 만들고, 옹기를 이고 지고 방방곡곡 돌아다니며 팔아서 큰돈을 벌었던 옹기촌 사람들 이야기다.

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7월 9일 출고 

전남 영암군에 위치한 아름다운 월출산에는 다양한 설화가 전해 내려온다. 그중에서도 산속 바위틈에서 꿀이 흐른다는 ‘석청’ 이야기는 호쾌하면서도 따뜻함을 담고 있다.

7.

춘천 우두산 위에 있는 한 무덤. 이름 없는 이 무덤은 소 발자국에 푹푹 들어가 엉망이 되어도 다음 날이면 어김없이 다시 솟아났다. 이 신비한 ‘솟을 묘’에는 도대체 무슨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

8.

이백여 년 전 춘천 원당리에 성채헌이라는 어른이 살았다. 성채헌 어른은 돌아가시기 전에 자손들에게 말했었다. “모진강에 쇠로 만든 말이 달리거든 이곳을 떠나거라.” 오랜 시간 후에 화천을 가는 버스가 다니게 되었다. 자손 중에 일부는 조상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정든 고향을 떠났다. 도대체 원당리 마을에는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