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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18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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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컬트 전문 필자인 ‘나’에게 지인이 어떤 집의 평면도를 보여준다. 거기에는 정체불명의 ‘수수께끼 공간’이 존재한다고 한다. 건축 설계사 구리하라에게 의견을 묻자, 이 집의 이상한 점을 차례차례 지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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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면도에서 솟아난, 기묘한 ‘가능성’. 그것은 ‘이 집에 감금된 아이가 살인을 저지르고 있었다’라는 것이었다. 그런 가운데 ‘남편이 그 집 주인에게 살해당했다’고 말하는 여성, 미야에 유즈키가 ‘제2의 평면도’를 가져온다. 설계사 구리하라는 이 집 또한 ‘이상한’ 부분이 있다고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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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생명을 주체 못하던 흡혈귀, 츠키야마가 만난 ‘장기’. 장기의 심오함에 매료된 그는 300년에 걸쳐 압도적인 기력(棋力)을 손에 넣었다. 인간 사회에서 정체를 숨겨 온 츠키야마였지만, 다니던 장기 교실을 구하기 위해 기전의 최고봉 용왕전에 도전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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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의식을 되찾은 카츠아는 범인을 추적하기 위해 결단을 내린다. 그것은 죽음을 위장한 뒤 자신의 의식을 과거로 되돌려 범인의 얼굴을 기억해 내는 것. 하지만 기억을 봉인하는 일은 필연적으로 자신의 좋았던 추억들, 시노하라와의 기억마저도 뚜껑을 닫아 무의식 속에 묻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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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키 시게루는 일본 만화계의 거장으로, 그의 만화는 세대를 넘어 여전히 사랑받고 있다. 『게게게의 기타로 요괴 파일 세계편』은 그가 남긴 많은 작품 중에서도 각별한 의미를 가진다. 미즈키 시게루 탄생 100주년 기념작이며, 그중에서도 그의 창작 세계를 가장 잘 나타내는 작품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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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전역에 퍼진 불사자들의 무리. 그 퇴치에 열중하고 있는 제라르 일행은 불사자가 '보석'을 노리고 있는 것에 의문을 가진다. 그곳에 있던 어떤 인물이 '보석'은 이 나라의 운명을 좌우하는 것임을 시사. 그리고 시작된 장렬한쟁탈전. 이 상황을 알게된 앙투아네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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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좀비'가 되어 '살아가는 목적'을 찾아간다. 십 수 년 전, 사후 드물게 좀비가 되어버리는 미지의 바이러스가 갑자기 세계에 만연했다. 죽었지만 아무렇지 않게 움직인다. 좀비라고는 하지만, 그냥 그뿐. 그런 세계에서 사람들은 그 바이러스와 공존하면서 오늘도 생활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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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기괴한 것이 ‘보이는’ 체질 탓에 외톨이 인생을 걸어온 키라 미사키. 그런 인생을 바꾸고 싶어 상경했더니, 놀랍게도 길거리 캐스팅을 당해서 아이돌 데뷔! ‘반짝반짝 아이돌 생활 스타트!’라고 생각한 것도 잠시, 좋아해 주는 건 죄다 유령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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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이 좀비에게 점거되어, 식량 확보가 어려워진 7명. 아껴쓰는 생활을 보내던 중, 우미가 쇼핑몰에서 탈출하자고 제안한다. 탈출파인가, 잔류파인가. 타산과 사랑이 복잡하게 얽힌 7명에게 선택의 시간이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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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메테르 호는 바르나 항에서 꺼름칙한 나무 상자를 싣고 영국을 향해 출항한다. 하지만 그 배에서 처참한 사건이 발생하고 영국의 위트비 연안에서 좌초 사고를 겪고 그 사고를 목격한 학생에게 불가사의한 일들이 잇달아 일어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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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기억은 없지만 평범한 삶을 살아온 무명 배우 하리. 그녀에게 의문의 사이비 종교 태천교의 위협이 닥친다. 하지만 어째서 자신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기억을 들추려고 할 때마다 하리는 정신을 잃어버리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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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길은 하리를 무사히 도망시키고 홀로 태천교의 배에 남는다. 돌아온 하리는 무길을 구하기 위해서 기억 속에 묻혀 있는 자신의 과거를 마주하려 한다. “나는 늘 잊어버리며 살았구나. 그게 당연한 일인 것처럼. 혹은 반드시 잊어야만 할 이유가 있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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