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동화/명작/고전
rss
이 분야에 10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무려 7:1의 경쟁을 뚫고 기자 시험에 합격한 다람쥐 기자의 웃지 못할 취재 모험기다. 초보 기자로 세상을 놀라게 할 멋진 기사를 쓰겠다는 의욕에 불타는 다람쥐 기자와 큰숲 마을 이웃들의 사연들이 만나 코끝 찡하고 웃음 빵 터지는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2.

갑자기 나타난 바가지머리 소녀와 과거로 시간 여행을 떠나게 된 초등학생 유라의 이야기다. 무엇보다 외할머니의 유품을 매개로, 세대에서 세대로 이어지는 가슴 뭉클한 내리사랑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7월 9일 출고 

등단 이후로 어린이, 청소년 독자들의 생활에 밀접한 이야기를 펴 온 황지영 작가가 선보이는 포근한 동화이다. 고요한 밤, 슬픔이 머리끝까지 차오른 인간들의 눈물을 닦아 가는 도깨비 루이와 귤 양말만 고집하며 신는 규리가 교실에 퍼진 눈물을 닦는 이야기이다.

4.

아이앤북 인성동화 시리즈. 아이들의 세계를 잘 보여주는 동화이다. 초등학교 선생님이 1학년 아이들과 함께 있었던 일들을 엮은 동화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더욱 실감나고 생생하다.

5.

귀여운 소녀 자나가 난생처음 산을 만나게 되는 과정과 감흥을 감미로운 이야기로 풀어낸 그림책이다. 자나는 부모님과 함께하는 여행에서 처음으로 산을 보게 될 모양이다. 참을성이 조금 부족한 자나는 개에게 말을 걸거나, 부모님에게 질문을 하거나, 구름처럼 높은 산 위의 큰 바위를 꿈꾸며 시간을 보내게 된다. 하지만 산장에 도착하니 산이 안개 속에 숨어버렸지 뭔가.

6.

다문화가정 엄마가 직접 만든 온두라스 동화 ‘국민영웅 카시캐 렘삐라’와 세트로 구성하였다. 온두라스 문화와 한국 문화를 비교하여 독후 노트도 작성하고, 스페인어도 배워보는 1석2조 체험 프로그램이다.

8.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7월 9일 출고 

두근두근 첫 책장 4권. 나와 다른 모습을 한 친구를 편견 없이 대하는 법, 친하게 지내고 싶은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는 용기, 잘못을 인정할 줄 아는 정직한 마음에 관해 이야기하는 동화이다.

9.

종달새 레스토랑의 요리사인 먹보 유령 아치, 이발소에 사는 멋쟁이 유령 코치, 사탕 가게에 살고 노래 부르는 걸 좋아하는 소치는 엉뚱하고 모험을 좋아하는 꼬마 유령들이다. 아치, 코치, 소치를 둘러싼 세계는 항상 스릴과 흥분으로 가득 차 있다.

10.

걱정 많고, 규칙 어기는 것을 싫어하는 쯔쯔쯔 마녀의 좌충우돌 선생님 되기를 다룬 《학교에 간 쯔쯔쯔 마녀》가 주니어김영사에서 출간되었다. 새 학년마다 바뀌는 선생님은 어린이들의 가장 큰 관심사이다. 개성 있고 재미있는 마녀 캐릭터를 통해 매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고군분투할 어린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11.

오늘은 새 학기의 첫날이다. 뱀파이어 요정 이사도라가 학교에 도착했는데, 교실 문 앞에 처음 보는 아이가 있었다. 그 아이의 이름은 ‘에이미’, 오늘 새로 온 전학생이었다. 이사도라는 인간 학교에 처음 왔을 때 떨렸던 마음이 떠올라 친절하게 말을 붙이는데...

12.

어린이의 읽기 독립을 돕는 ‘678 읽기 독립’ 시리즈 일곱 번째 책. 어느 날 곰곰 씨가 맛 탐정 림보 씨를 찾아온다. 곰곰 씨가 시장에 다녀온 사이, 할머니의 할머니의 할머니 대로부터 전해 오는 ‘특급 요리책’이 사라진 것이다. 정말 도둑이 들기라도 한 걸까?

13.

누가 동동이를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이제껏 없던 폭신폭신한 이불 귀신이 나타났다! 이불 귀신 동동이는 동동거리느라 이불이 금방 닳고 더러워지는 천방지축 귀신이다. 이리 팔랑 저리 팔랑대느라 이불을 금방 갈아입어야 하고, 울면 이불이 홀딱 젖어서 날지 못한다.

14.

1962년 등단 이후 60여 년간 한국 문학을 대표해 온 작가 황석영. 시대의 아픈 부분을 건드리는 것에 주저하지 않고, 우리의 전통을 드러내는 것에 늘 진심이었던 그의 문학에는 언제나 ‘민중의 이야기’가 깃들어 있었다.

15.

저학년 책이 좋아 10권. 지후가 단짝 은비와 절교하기 위해 잃어버린 우정 양말을 찾으러 세탁기 속 양말나라로 가게 되며 생기는 일을 담은 창작동화다. 이 과정을 통해 친구의 소중함과 존중의 가치를 전한다.

17.

2020년 창비어린이 신인문학상 동화 부문에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신영 작가의 동화집 『1학년은 처음이야』가 출간되었다. 수상작 「느린 아이」를 포함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어린이가 낯선 환경에 적응하려 애쓰는 가운데 자기만의 속도로 성장하는 이야기 다섯 편을 엮었다.

18.

'보물찾기' 시리즈는 어린이 독자들의 마음을 잘 들여다보며 책 읽는 즐거움과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읽을거리를 제공한다. 시리즈의 두 번째 동화 《깜빡깜빡 챔피언》은 준비물 챙기는 걸 깜빡깜빡 잘 잊어버리는 어린이들을 위한 작품이다.

19.

바람이 부는 어느 날, 사화산 분화구에 홀로 사는 라키 앞에 작은 헤클라가 떨어졌다. 질서와 고요를 좋아하는 라키에게 헤클라의 출현은 라키의 삶을 온통 엉망으로 만들고 만다. 집안의 물건은 망가지고, 엉뚱한 물건들이 온 집안에 즐비하고, 헤클라는 늘 라키의 예상을 뛰어넘는 행동을 한다.

20.

이발소 거울 뒤에 숨어 사는 천재 이발사 코치의 이야기다. 꼬마 유령 코치와 두근두근 이발소의 주인아저씨, 길고양이 봉봉, 꼬마 유령 아치, 드라큘라의 손녀 드라라, 그리고 드라큘라 할아버지와 수수께끼 요리사가 등장한다.

21.

물레초등학교 1층 교실 천장 위, 선생님도 아이들도 모르는 1학년 3반 교실이 있다. 공부하기를 좋아하는 곰쥐들은 교실 수업을 듣기 위해 매일 아침, 3반 교실에 모인다. 교과서와 몽당연필, 버려진 지우개를 놓고 교실 천장 곳곳에 작은 구멍을 통해 수업에 참여한다. 계절이 두 번 바뀌고 이제 곰쥐들은 한글을 읽고, 수를 세기도 한다. 매일 수업을 듣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곰쥐들은 2반 교실 분위기가 심상치 않음을 느낀다.

22.

휘리는 유빈이와 라이벌이다. 선거에서 유빈이가 휘리를 제치고 회장이 되었을 때부터 휘리는 유빈이를 이기고 싶어서 눈만 마주치면 무조건 대결을 건다. ‘교실에 먼저 들어가기’처럼 하찮은 것부터 ‘오목’, ‘숫자 31부르기 대결’ 등 다양하다. 둘은 누구라고 할 것 없이 내기에서 이기면 약을 올리는데...

23.

어린아이에게 새 이를 선물하는 이빨 요정으로서 첫 임무에 도전하는 이빨 요정 링링의 이야기다. 겁 많은 링링이 첫 임무에 나서면서 겪는 실수와 좌절, 도전과 성공의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그리고 있다.

2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7월 10일 출고 

2023년 5월 태어난 저자의 첫 딸 은형이는 아빠보다는 엄마를, 엄마보다는 펭귄을 닮았다. 5년 전 단편동화집 『별이달이』로 함께 사는 세상의 따뜻한 이야기들을 전했던 저자는, 펭귄을 소재로 한 동화를 통해 딸과 어린이 독자들에게 우정과 용기의 소중함을 보여준다.

2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7월 9일 출고 

유찬이는 등굣길에 딴짓을 하다가 수업 시작종이 울릴 때쯤 헐레벌떡 교실로 뛰어간다.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2학년이 되고 한 달을 보낸 소감을 묻는다. 동섭이가 손을 번쩍 들고는 반장을 뽑자고 건의하고, 많은 아이들이 반장을 하고 싶다고 소리친다. 선생님은 우리 학교의 경우 3학년 때부터 반장을 뽑지만 모두가 원한다면 고민해 보겠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