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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96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타임』과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오프라 윈프리는 어느 무고한 흑인 사형수의 이야기에 주목한다. 그리고 자신의 북클럽에 “이 주목할 만한 책은 우리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진다. 어둠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희망을 발견하는가?”라고 소개한다.

2.

프란츠 카프카 타계 100주년을 기념하여 프란츠 카프카의 취라우 파편집. 카프카는 철학이나 신학의 영역에 속하는 질문들, 죄와 타락, 낙원에서의 추방, ‘파괴될 수 없는 것’과 같은 것에 대한 사유를 전개하게 된다. 개념적이면서도 은유적이고, 우화적인 동시에 모순적인 텍스트, 현대문학에서 가장 특이한 작품 중 하나인 《취라우 파편집》은 그렇게 탄생한다.

3.

장애인권 활동가이자 장애 가시화 프로젝트의 창립자로 여러 매체를 넘나들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앨리스 웡의 첫 단독저작. 일기와 에세이, 매체 기고글, 대화 및 팟캐스트, 사진, 그래픽, 그리고 여러 예술가들에게 의뢰해 받은 다채로운 작품들을 획기적이고 독창적인 방식으로 엮어냈다.

4.

2018년 국내에 최초로 소개된 《그림책테라피가 뭐길래》가 뿌린 씨앗의 결과이다. 《다시, 그림책테라피가 뭐길래》는 그 이후 새롭게 전개된 내용과 다양한 그림책의 사례를 통해 그림책테라피의 세계를 확장 심화시킨다.

5.

너무 소소해서 금방 잊어버릴 일을 차곡차곡 기록하고 오래도록 기억하는 사람. 상상력 천재처럼 보이지만 알고 보면 누구보다 날카롭게 우리의 마음을 파고드는 사람. 요시타케 신스케 작가의 첫 번째 창작 노트가 김영사에서 출간되었다.

6.

저자는 독일의 저명한 대학병원 내과/신경외과 의사로 환자를 치료하며, 세계 각지를 여행하며 접한 동물과 사람 간에 맺어진 우정을 통해 아픔과 불행이 치유되는 사례들을 관찰해 따뜻한 시선으로 기록했다.

7.

출간 기획안 공개 직후 영국에서 열네 개 출판사가 경합을 벌였고, 2022년 런던 도서전에서는 화제의 중심에 서며 프랑스와 독일, 이탈리아 등 다양한 국가에 판권이 팔린 뜨거운 책, 『버드걸』이 문학동네에서 출간되었다.

8.

세상을 깨부수려고 두 손에 망치를 들기를 자처했던 ‘영원한 무국적자’ 철학가 프리드리히 니체가 그의 철학 세계를 통해 던진 질문들을 담은 이 책은, 현대사회의 아픈 영혼들의 자존감에 얹어주는 니체의 철학 아포리즘이자 에세이다.

9.

많은 철학자가 걷기를 사랑했지만, 산책에 관해 깊이 성찰한 철학자는 드물다. 카를 고틀로프 셸레는 미적 운동으로서 즐기는 산책의 기술을 알려 준다. 아무 생각 없이 움직이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너무 진지해지지 않는 ‘유쾌한 놀이’로서 산책을 즐길 수 있는 방법에 관해 이야기한다.

10.

프랑스 국영라디오 France Inter에서 2023년 1년간 팟캐스트로 진행한 청취자 상담방송인 <L'inconscient>에서, 진행자 장-다비드 나지오 박사가 자신의 성공적 임상 사례들을 중심으로 인생사에서 무의식이 작용하는 장면들을 소개했는데, 그 대표적인 사례들을 갈리마르사/프랑스엥테르가 공동으로 펴낸 임상에세이.

1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7월 8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16,640원 전자책 보기

마테오 리치를 비롯한 서양 선교사들이 동양에 발을 들이며 동서양의 문명 교류가 촉진되던 시기, 서양의 학문과 기술, 종교 등에 큰 관심을 가진 동양의 지식인을 대표하는 사람이 서광계다. 서광계가 쓴 글 20편을 발췌해 주제별로 나누어 수록했다.

1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7월 8일 출고 

마테오 리치를 비롯한 서양 선교사들이 동양에 발을 들이며 동서양의 문명 교류가 촉진되던 시기, 서양의 학문과 기술, 종교 등에 큰 관심을 가진 동양의 지식인을 대표하는 사람이 서광계다. 서광계가 쓴 글 20편을 발췌해 주제별로 나누어 수록했다. 수학, 천문학, 군사학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서광계의 학문적 식견과 사상, 그리고 그의 삶 속 이야기들을 직접 들여다볼 수 있다.

13.

나이 들어 깜빡깜빡하는 일이 잦아지면 의기소침해지기 마련이다. ‘내가 벌써 이렇게 됐나’ 싶고, 지금부터라도 기억력을 향상시켜야 하는 건 아닌지 불안해진다. 그러나 도쿄의대 출신 노년내과 전문의이자 75세 현역 의사인 저자는 ‘잊는 힘’이야말로 인생 후반에 꼭 필요한 능력이라고 말한다.

14.

소로가 자연관찰과 내면의 성찰을 평생 결산해온 일기의 ‘영원한 여름편.’ 이 편에서는 산책 마니아이자 아마추어 식물학자인 소로가 돈을 들이지 않고 영감과 즐거움을 얻는 방법, 단순함으로 단단한 삶을 꾸려가는 비결 등을 가르쳐준다.

15.

여전한 호기심, 반짝이는 눈, 예정대로 일이 되지 않더라도 낙담하거나 절망하지 않고, 그저 ‘또 다른 하루를 살았을 테지’라고 말하는 마스다 미리가 돌아왔다. 이번에는 생각만으로도 행복해지는 간식의 세계로 우리를 초대한다.

16.

1963년에 죽은 C. S. 루이스의 이 유작은 그가 죽은 후 4년 뒤에 미국 어드먼스 출판사에서 “한 미국 여성에게 보내는 편지들”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다. 이후 표지도 여러 번 바뀌면서 어드먼스의 꾸준한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책이다.

17.

테일러 스위프트가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남긴 말들을 담은 책. 스위프트와 관련하여 소개되는 국내 첫 책으로, 그가 아티스트로서 성장하는 과정뿐 아니라 여러 논란과 어려움을 딛고 자신만의 서사를 구축해가는 모습이 생생한 육성과 함께 담겨 있다.

18.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7월 5일 출고 

헤르만 헤세는 세계적으로 가장 위대한 작가로 젊은이라면 누구나 그의 작품을 읽었을 것이다. 이 책은 우리에게도 너무 친숙한 헤세의 작품 중에서 청춘이라는 태마로 삶의 중요한 세 가지 주제인 인생, 사랑, 예술 분야의 글들을 엄선해서 옮겼다.

19.

20세기 최고의 독일 작가 프란츠 카프카의 《아버지께 드리는 편지(1919)》는 그의 가장 중요하고 포괄적인 자전적 기록으로 평가받는다. 2015년 거장들의 사유를 담은 고전 논픽션 시리즈 ‘위대한 생각’ 중 한 권으로 출간되었던 이 책을 2024년 카프카 타계 100주기를 맞아 새로운 장정으로 다시 한번 독자들에게 소개한다.

20.

사장, 상사, 동료를 잘못 만나는 바람에 회사에 오만 정이 다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결국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난다’는 지혜로우신 조상님 말씀 따라 이직이나 퇴사를 해버리고야 만다. <그러니까 지금 여기 계신 분들은 모두 쓰레기란 말입니다>는 새로운 일인칭 시리즈의 에세이로, 직장에서 만날 법한 빌런과 부당한 상황을 매운맛으로 풍자한 코미디 책이자 현실공감 에세이다.

2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7월 11일 출고 
22.

알래스카를 사랑했던 야생사진작가 호시노 미치오의 작품으로, 끝없이 펼쳐진 툰드라에서 렌즈 건너편 한 동물과의 교감을 담아낸 포토에세이다.

23.

자연을 벗 삼아 방랑과 은둔을 지속하며 글을 짓고 그림을 그린 예술가 헤르만 헤세. 그는 행복과 고통이 교차하는 삶을 사색하고, 모든 경이로움의 원천이 되는 자연을 예찬했으며 삶을 아름답게 만드는 예술에 대한 믿음을 놓지 않았다. 헤세가 보고 그리고 꿈꿔 온 흔적이 남은 문장을 자신의 삶에 선명하게 들이고 싶은 독자를 위해 그가 편애한 문장을 선보인다.

24.

헤르만 헤세 에세이 <밤 그리고 별이 기다리고 있음을 나는 안다>, <삶을 견디는 기쁨> 두 권으로 구성된 세트.

25.

10년간 쌓인 뉴스레터 《나가오카 겐메이의 메일 매거진》의 530통 중 107통을 엄선해 엮은 책이다. 저자 나가오카 겐메이는 디자인 활동가이자 D&DEPARTMENT 프로젝트의 설립자로, 일본 전역은 물론 여러 나라를 분주히 오가며 새로운 문화와 올바른 디자인의 가치를 전파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