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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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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8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7월 8일 출고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의 저자인 에크하르트 톨레를 포함하여 토니 파슨스, 더글라스 하딩 등 서구의 다양한 영적 스승들과 함께 이분(二分)을 부정하는 비이원론(Non-dualism), 곧 아드바이타에 대해 대담하는 내용이다.

2.

인류세 시대, 고래와 바다에게 인간이 해야 할 일을 사유하기. 고래의 안부를 묻고 바다의 마음을 헤아리는 일은 곧 우리를 살피는 일이다.

3.

저자가 10여 년간 요가이론, 명상, 동양의학 등을 공부해오면서 배우고 느낀 것들과, 수련 또는 수업을 하면서 만났던 사람들의 이야기들을 엮은 것이다. 그래서 어마어마한 지식을 전달하기보다는, 주변에서 흔히 만날 법한 사람들과 나누면 좋을 생각과 제안들을 담았다.

4.

『갈등 도시』는 앞선 『서울 선언』에서 스케일을 더 키워, 서울에 인접한 경기도까지 답사 범위를 넓힌다. 부평과 부천, 1・2기 신도시와 서울시로 출퇴근하는 주민의 수가 많은 경기도 도시들까지를 아우르는 <대서울 답사기>다.

5.

경기 서해안 지역의 도시들을 거쳐 대서울권에 편입 중인 충청남도 서부로 간다. 충남 서부의 해안 지역은 지난 백여 년간 한국의 땅과 길, 그리고 우리 사회가 겪어 온 변화를 압축적으로 보여 준다. 확장하는 대서울권의 외곽, 충남 서부는 지금 어떤 변화를 맞고 있을까? 깊이 있고 풍성한 글, 생생하고 알찬 사진으로 가득한 『한국 문명의 최전선』에서 직접 확인해 보자.

6.

도시 문헌학자 김시덕의 세 번째 도시 답사기 『대서울의 길』의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제목 그대로 <길>이 주인공인 도서로, 교외선, 수려선, 48번 국도 등 서울 내외곽에서 번성했던 철길과 도로를 따라 걸으며 시민의 잊힌 역사와 대서울의 구조를 읽어낸다.

7.

도이칠란트라디오의 방송을 위한 원고 「말로 담아낼 수 없는 이야기 : 작가 프리모 레비와 장 아메리를 생각하는 기나긴 밤」을 토대로 한 책이다. 저자는 반유대주의와 홀로코스트, 아우슈비츠를 오랫동안 꾸준히 성찰해 왔고 아우슈비츠의 경험에서 서로 다른 결론을 끌어내 선명한 대비를 이루는 두 인물, 레비와 아메리의 생생하고도 농밀한 초상화를 그려냈다.

8.

마음을 사로잡은 한 가지 주제로 그들만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를 이야기한다. 그리하여, 읽기 쉽지 않다는 선입견 때문에 읽기를 주저해온 독자들에게 이 소설을 다각적으로 살펴볼 수 있게 한다.

9.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7월 9일 출고 

회생·파산 업무 담당자들이 느끼는 불편함과 고뇌, 채무자들의 고통과 희망, 채권자들의 불만과 억울함을 있는 그대로 보여준다. 아울러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참된 정치가 이뤄지고 선한 정책이 만들어지기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여러 에피소드에 담아 이야기한다.

10.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7월 12일 출고 
11.

난치병과 함께 동고동락하며 몸과 마음에 대해 깊게 고찰한 저자가 고대 철학자 소크라테스부터 레오나르도 다 빈치, 괴테의 말을 비롯해 영화 〈인사이드 아웃〉, 만화 《기생수》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작품으로 몸과 마음의 관계를 철학해 본다.

12.

〈워싱턴 포스트〉가 “죽을 권리에 대한 논쟁에서 가장 저명하고 핵심적인 인물”이라 평한 미국의 유명 방송인 다이앤 렘. 다이앤은 2014년 남편이 파킨슨병으로 극심한 고통을 받다 열흘간의 자발적 섭식 중단으로 스스로 생을 마감한 후 존엄사 운동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13.

현대인의 지친 마음에 무의미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전함으로써, 심리적인 안정과 건강한 사고를 되찾는 것을 제안하는 책이다. 무의미는 편견과 선입견에서 벗어나게 하고, 사고의 여백을 만들어 준다. 무의미를 통해 자유로운 사고와 행동을 보장받을 수 있을 때, 현대인의 숨 가쁜 삶에서도 여유가 생겨날 것이다.

14.

출판공동체 편않이 소개하는 언론·출판인 에세이 시리즈 〈우리의 자리〉의 여섯 번째 책이다. 〈우리의 자리〉는 언론·출판 종사자가 각각 자신의 철학이나 경험, 지식, 제언 등을 이야기해 보자는 기획이다.

15.
  • 이것은 어느 늑대 이야기다 - 알래스카의 한 마을로 찾아온 야생 늑대에 관한 7년의 기록, 개정판 
  • 닉 잰스 (지은이), 황성원 (옮긴이) | | 2024년 6월
  • 26,000원 → 23,400 (10%할인), 마일리지 1,30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160

어느 날 마을로 찾아온 야생 검은 늑대 ‘로미오’에 관한 관찰기일 뿐만 아니라 그를 둘러싼 다양한 시선과 변화에 관한 기록이다.

16.
  • 감수성 수업 - 느끼는 법을 잊은 당신에게 
  • 정여울 (지은이) | 김영사 | 2024년 6월
  • 17,000원 → 15,300 (10%할인), 마일리지 850원 (5% 적립)
  • 10.0 (2) | 세일즈포인트 : 4,240

세상에 핀 꽃을 꺾는 사람도 있지만 그 꽃이 꺾인 자리에 글 꽃씨를 심는 작가가 있다. 상처의 조각을 핀셋으로 빼내려 애쓰지 않고 자신의 일부로 받아들이며 삶을 단련하는 작가가 있다. 50만 독자의 애정과 찬사를 받아온 정여울 작가, 그가 20년 글쓰기 인생을 지탱해준 감수성 훈련법을 선보인다.

17.

쇼펜하우어의 〈Counsels and Maxims〉를 옮긴 것으로, 아무 주석 없이 원문 그대로 실었다. 그 이유는 ‘쇼펜하우어 붐’으로 다양한 책이 출간되었지만, 쇼펜하우어의 철학보다는 저자의 재해석이 주를 이룬 책이 많기 때문이다. 물론 쇼펜하우어의 원문을 쉽게 풀었지만, 고전 철학책의 특징상 읽기 편하지는 않다.

18.

밀리언셀러 『완전 자살 매뉴얼』의 저자 쓰루미 와타루가 이번엔 그만의 독특한 인간관계론을 들고 독자를 찾아왔다. 쓰루미 와타루는 이번 책에서 평생에 걸쳐 고민한 인간관계 문제의 해결 방안을 더 대담하고 정교하게 풀어간다.

19.

50만 독자의 삶을 변화시킨 래리 크랩의 대표작이다. 이 책은 우리의 삶을 정직하게 들여다볼 것을 요구한다. 스스로를 가장하는 자기 보호의 죄에서 벗어나 우리 마음속 깊은 갈망을 인식하며, 하나님을 향한 요구적 태도를 버리고 상처를 인정하라고 말한다.

20.

2023년 10월 7일, 이스라엘에 대한 하마스 알까삼 여단의 기습 공격이 일어나고 이에 대한 대응으로 가자 지구에 이스라엘군의 강력한 보복 전쟁이 시작되었다. 이 책은 2023년 10월 7일부터 저자가 라파를 통해 이집트로 나오게 되는 12월 30일까지 85일간의 일기를 엮은 것이다.

21.

우주에서 일상을 바라보려는 이 책은 분열과 단절이라는 현실에서 출발한다. 우주를 탐구하며 경외감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리는 동시에, 일상에서 만나는 이웃들과 관계를 어떻게 만들어 나갈지도 진지하게 고민한다.

22.

“인류학은 사물의 표면 아래에 있는 것을 드러낸다.” 문화다양성과 생명권 수호의 최전선을 지키는 ‘행동하는 인류학자’ 웨이드 데이비스의 『사물의 표면 아래』는 인류학의 렌즈로 우리 삶과 세계를 들여다본다.

23.

케이반 키안은 위대한 12인의 철학자들의 가르침을 통해 우리가 마주한 현실의 문제에 관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고민 많은 현대인들에게 고대 그리스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철학자의 사고를 가장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제시한다.

24.

도시문헌학자 김시덕 박사의 서울 걷기. 과거가 아닌 ‘현대’의 시점에 주목하여 서울이라는 도시를 걷고 기록한다. 특별한 ‘역사’가 없을 것 같은 곳들을 걸으며, 조금은 다른 서울의 역사를 읽어 낸다. 저자는 그 장소들을 ‘무수히 많은 책이 꽂힌 도서관’이라고 칭한다. 거기 담긴 이야기들이, 어쩌면 진짜 서울의 역사일 것이라고 강조한다.

25.

정신과 전문의 이영문이 직접 가려 뽑은 나태주 시인의 시와, 그로 인해 자신이 직접 마음 치유를 한 경험 그리고 정신과 전문의로서 인간의 감정과 관계된 다양한 위로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