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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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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12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자연과학과 기술이 고도로 발달한 이 시대에도 인간에 대한 성찰은 인문학에서부터 출발할 수밖에 없고, AI가 우리 삶의 많은 부분을 대체하는 시대가 도래한다 해도 지식이 인간에게서 나온다는 점은 변함이 없을 것이다. 이 시대 가장 필요한 담론의 주제를 선정해 매해 우리 곁을 찾아오는 서울대학교 인문대학의 ‘인문학 공동연구 총서’. 이번에는 ‘욕망’에 대하여 말한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7월 5일 출고 

일상적 재난의 시대, 안전한 삶과 세계를 위해 ‘사회적 기억’의 의미를 깊이 그리고 기꺼이 탐색하는 책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여기에 있었으나 돌아오지 못한 무수한 이들, 재난이 앗아간 무고한 이름들에 노란 리본을 다는 마음으로 우리 사회의 ‘안녕’을 다시 묻는다.

3.

시인이자 문학평론가, '앙팡 테리블' 박성준의 첫 평론집. 2009년 문학과사회 신인문학상에 시, 2013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평론이 당선되면서 시인이자 평론가로 활동을 시작한지 15년 만의 첫 평론집이다.

4.

그동안 다양한 저술 및 번역과 강연 활동을 통해 기존의 상식을 뒤집고 새로운 인간관, 학습관을 주창해 온 독립 연구자 박동섭의 치열한 탐구를 엮은 인문 에세이이자 교육·철학 에세이이다.

5.

“방대한 자료를 서사에 녹여낸” “한 편의 소설” 같은 논픽션. 언론과 평단의 찬사를 받으며 2021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최종 후보에 오른 『동등한 우리』(원제: The Equivalents)가 출간됐다. 1960년 래드클리프대학에서 시작된 혁명적인 프로젝트를 발판 삼아 ‘작가’로 도약한 여자들의 우정과 야망, 예술과 사회참여, 사랑과 상심의 서사를 엮은 논픽션이다.

6.

영상미학의 관점에서 본 대한민국 인터넷 밈 비평서다. 한편으로는 손에 잡힐 듯 잡히지 않는 인터넷 밈의 윤곽을 매체라는 배경을 통해 그려보려는 시도이다. 밈 없이 살 수 없게 된 저자가, 밈의 스타일과 계보를 추적하며 자신이 속해있던 한국 인터넷 사회를 조망하는 유쾌한 회고록이기도 하다.

7.

〈그린비 도슨트 세계문학〉은 철학의 눈, 인문학자의 친절한 눈을 빌려 세계문학의 고전을 읽었다. 인문학자들이 유능한 도슨트가 되어 써낸 해설들은 신선한 관점과 깊은 통찰 덕분에 새로 번역한 문학 텍스트들과 같은 무게를 지닌다.

8.

〈그린비 도슨트 세계문학〉은 철학의 눈, 인문학자의 친절한 눈을 빌려 세계문학의 고전을 읽는다. 시리즈 1권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도슨트 이진경은 ‘놀이’를 키워드로 무엇이 진정한 놀이인가를 흥미로운 시선으로 풀어냈다.

9.

〈그린비 도슨트 세계문학〉은 철학의 눈, 인문학자의 친절한 눈을 빌려 세계문학의 고전을 읽었다. 인문학자들이 유능한 도슨트가 되어 써낸 해설들은 신선한 관점과 깊은 통찰 덕분에 새로 번역한 문학 텍스트들과 같은 무게를 지닌다.

10.

〈그린비 도슨트 세계문학〉은 철학의 눈, 인문학자의 친절한 눈을 빌려 세계문학의 고전을 읽었다. 『필경사 바틀비』는 도슨트 성기현이 바틀비가 사용하는 정형어구의 효과, 멜빌의 인물 유형들을 통해 살펴본 바틀비와 변호사의 관계, 멜빌을 위시한 19세기 미국 문학의 지향점이었던 보편적 형제애 등의 논점을 통해 작품을 읽어 냈다.

11.

정동(情動, affect)과 젠더의 연구방법을 결합하여 주체와 몸, 삶과 죽음, 질병, 장애, 소수자, 포스트휴먼 등에 대한 인문학적 패러다임의 전환을 시도하는 젠더·어펙트 총서의 제4권 『연결신체학을 향하여』가 출간되었다.

12.

일상적 재난의 시대, 안전한 삶과 세계를 위해 ‘사회적 기억’의 의미를 깊이 그리고 기꺼이 탐색하는 책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여기에 있었으나 돌아오지 못한 무수한 이들, 재난이 앗아간 무고한 이름들에 노란 리본을 다는 마음으로 우리 사회의 ‘안녕’을 다시 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