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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32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7월 5일 출고 

시골 책방을 운영하면서 아름다운 책방 시절을 보내고 있는 임후남 시인의 다정한 편지들이 『책방 시절』이라는 한 권의 책으로 묶였다. 그동안 『시골 책방입니다』, 『나는 이제 괜찮아지고 있습니다』, 『내 꿈은 신간 읽는 책방 할머니』 등 책방에서의 생활을 꾸준히 책으로 펴내고 있는 그는 이번 책에서 더욱 정제되고 소박한 언어로 독자들에게 말을 건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7월 4일 출고 

독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이중섭 편지와 그림들의 개정판이다. 책에는 유화, 수채화, 스케치, 구아슈화, 은종이 그림 등 이중섭의 대표작품 90여 점과 더불어 1953년부터 1955년까지, 이중섭이 일본에 있던 아내 이남덕(마사코) 여사와 두 아들에게 보낸 편지, 이남덕 여사가 이중섭에게 보낸 편지, 이중섭이 결혼 전 마사코에게 띄운 그림엽서 등이 담겨 있다.

3.

연세대 한국어학당 노조 지부장의 비밀일기. 그가 애써 단호한 척할 때, 어쩔 수 없이 매정해져야만 할 때 나는 마음이 무거워지고, 학생과 조합원과 다른 현장 사람들과 다정함을 나누고 작은 승리를 쟁취할 때 기뻤다. 그의 노동운동의 기쁨과 슬픔을 읽다가 우리는 이윽고 동지가 된다.

4.

새로운 세계를 보는 새로운 시대의 시각. 민음사 탐구 시리즈의 ‘일기들’이 출간되었다. 박살 난 이 세계를 교정하고자 지옥에서 온 출판노동자의 『교정의 요정』, 500여일 간의 호르몬 대체요법 과정을 기록한 트랜스젠더 여성의 『호르몬 일지』, 연세대 한국어학당 노조 지부장의 비밀일기인 『지부장의 수첩』은 내밀한 기록을 통해 반드시 세상에 전해야 할 이야기가 있다.

5.

새로운 세계를 보는 새로운 시대의 시각. 민음사 탐구 시리즈의 ‘일기들’이 출간되었다. 박살 난 이 세계를 교정하고자 지옥에서 온 출판노동자의 『교정의 요정』은 내밀한 기록을 통해 반드시 세상에 전해야 할 이야기가 있다.

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7월 5일 출고 

커피를 연구하는 사람이 노가다를 하면서 쓴 일기이다. 현장에 대한 상세한 표현도 있지만 저자의 미래에 대한 계획도 담겨있다. 일당을 모아 커피를 수입해 인터넷 판매를 하고 부족한 돈을 벌려고 지금도 일하고 있다.

7.

서른이 되었다. 앞자리의 숫자가 2에서 3으로 바뀌었지만 인생에서는 극적인 변화는 없다. 하지만 서른이 되면서 20대 때의 감정은 조금 더 성숙해졌고, 사람과 나 자신을 대하는 생각은 더 깊어졌다. 이 책의 저자는 서른을 마주하며 흘려보내기 아까운 감정들을 그림으로, 글로 전하고 있다.

8.

소로가 자연관찰과 내면의 성찰을 평생 결산해온 일기의 ‘영원한 여름편.’ 이 편에서는 산책 마니아이자 아마추어 식물학자인 소로가 돈을 들이지 않고 영감과 즐거움을 얻는 방법, 단순함으로 단단한 삶을 꾸려가는 비결 등을 가르쳐준다.

9.

한국 근현대사를 살아온 평범한 한 사람의 생생한 기록을 모은 책이다. 일제강점기, 해방, 한국전쟁, 산업화의 격변 속에서 일상을 기록한 김한필의 일기는 그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과 애환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저자는 개인의 시선을 통해 역사적 사건들을 목격하고, 그 과정에서 겪은 가족, 친구, 이웃과의 관계를 진솔하게 풀어낸다.

10.

1963년에 죽은 C. S. 루이스의 이 유작은 그가 죽은 후 4년 뒤에 미국 어드먼스 출판사에서 “한 미국 여성에게 보내는 편지들”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다. 이후 표지도 여러 번 바뀌면서 어드먼스의 꾸준한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책이다.

11.

20세기 최고의 독일 작가 프란츠 카프카의 《아버지께 드리는 편지(1919)》는 그의 가장 중요하고 포괄적인 자전적 기록으로 평가받는다. 2015년 거장들의 사유를 담은 고전 논픽션 시리즈 ‘위대한 생각’ 중 한 권으로 출간되었던 이 책을 2024년 카프카 타계 100주기를 맞아 새로운 장정으로 다시 한번 독자들에게 소개한다.

12.
1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7월 8일 출고 

서울 변두리 두 야학에서 모은 10대 근로자들의 일기와 생활담이다. 1979년 당시 야학을 하던 대학생들이 전국의 10∼20대 남녀 노동자들의 글을 모아 ‘청년사’에서 1980년에 초판을 출간했다. 43년 만에 박영률출판사에서 초판본을 영인본 형태로 복간했다.

1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7월 8일 출고 

서울 변두리 두 야학에서 모은 10대 근로자들의 일기와 생활담이다. 1979년 당시 야학을 하던 대학생들이 전국의 10∼20대 남녀 노동자들의 글을 모아 ‘청년사’에서 1980년에 초판을 출간했다. 43년 만에 박영률출판사에서 초판본을 영인본 형태로 복간했다.

15.

20세기 문학의 징후, 온 시대 통틀어 가장 독특한 문학 세계를 축조한 ‘내면의 얼어붙은 바다를 깨는 도끼’ 같은 작가 프란츠 카프카가 쓴 일기와 잠언을 한데 엮은 『프란츠 카프카 잠언‧일기_너와 세상 사이의 싸움에서』가 민음사에서 쏜살 문고로 출간되었다.

16.

한국 최초로 여성을 위한 대학을 설립한 선교사 룰루 프라이가 조선에 첫발을 디딘 1893년부터 사망하던 해인 1921년까지 쓴 편지들과 일기를 엮은 이 책은 우리가 몰랐던 그녀의 인간적인 고뇌와 종교적인 고백, 교육 활동과 철학을 엿볼 수 있게 한다.

17.

두 저자가 주고 받는 편지를 통해, 꿈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삶의 균형을 찾아가는 과정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18.
19.

현대 여성학의 성서라 불리는 『제2의 성』을 저술한 시몬 드 보부아르가 미국 소설가 넬슨 올그런에게 17년간 보낸 304통의 연서를 한 권의 책으로 엮은 『연애편지』가 을유문화사에서 출간되었다.

20.
  • 탈출 
  • 김태평 (지은이) | 북랩 | 2024년 5월
  • 16,000원 → 14,400 (10%할인), 마일리지 800원 (5% 적립)

조울증 병식 인지 후 단약 7년 차. 질환을 극복하고 일상을 되찾기까지, 실패와 상처를 이겨내고 삶에 도전한 조울증 환자의 진솔한 수기.

21.

기억하고 있는 기념일 중 하나를 골라 시와 편지로 지나온 시간을 떠올리며 고백하는 기념일 앤솔러지 『케이크 자르기』가 출간되었다. 11명의 시인이 시간을 눌러 쓴 페이지마다, 이미 각인된 누군가의 이름도 적혀 있고, 돌이킬 수 없는 날의 장면도 드리워져 있다.

22.

제36회 김수영 문학상 수상자 문보영의 3년 만의 신작 에세이. 시인이 지난해 2023년 3개월간 아이오와 문학 레지던시 프로그램(IWP)에 참여하며 만났던 다양한 엑소포닉(exophoix, 이중 언어자) 작가들과의 발랄하고 코믹한 일상과, 지금까지의 삶의 반대 방향에서 발견하게 된 생의 의미를 들려준다.

23.

30여 년간 대학교수로 재직한 저자가 미국으로 유학 보낸 세 아들에게 거의 매주 써서 보낸 편지를 책으로 출간했다. 약 10년간 쓴 편지 중 69편을 골라 실었고, 세 아들이 보내온 답장과 아들들에게 전하고 싶은 삶의 지혜를 담은 글도 함께 수록했다.

24.

소설 《단》을 통해 우리에게 다가왔던 거인, 민족 고유의 현묘지도를 체현했던 20세기 마지막 국선 봉우 권태훈의 글들을 통해 시대를 꿰뚫는 통찰을 읽는다.

25.
  • 죽음이 다가와도 괜찮아 - 마흔에 맞닥뜨린 암, 돌아보고 살펴본 가족과 일 그리고 몸에 관한 일기 
  • 김진방 (지은이) | 따비 | 2024년 5월
  • 18,000원 → 16,200 (10%할인), 마일리지 900원 (5% 적립)
  • 10.0 (4) | 세일즈포인트 : 995

한창 일에 몰두할 나이이자 아직 아빠 손이 필요한 어린 아이들을 둔 40대에 암을 만나게 된다면? 베이징 특파원을 지낸 인정받는 기자이자 열한 살, 열 살 두 아들을 둔 40대 가장인 연합뉴스 김진방 기자가 암 진단을 받은 후부터 기록한 투병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