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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43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7월 5일 출고 

“20대의 대부분은 불안하고 고달팠다.” 이 책에 담긴 내 인생을 요약하자면 ‘찍먹의 역사’다. 드라마틱한 인생을 좇아 살아왔지만 그런 순간은 있었어도 그런 결과는 얻지 못한, 하지만 결국 하고 싶은 일을 찾아서 그 길을 걷기 시작한 한 사람의 출발에 관한 이야기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7월 5일 출고 

《GV 빌런 고태경》, 《급류》 등의 소설로 독자들의 관심을 받아온 정대건 작가의 첫 산문집 《나의 파란, 나폴리》가 안온북스에서 새로 선보이는 에세이 시리즈 ‘작가의 작업 여행’의 첫 번째 책으로 출간되었다. 작가는 나폴리에 머물며 예상치 못한 인연과 경험을 쌓는다.

3.

2020년 출간 이후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백수린의 첫 산문집 『다정한 매일매일』의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초판에서 겨울의 포근한 온기를 품은 표지로 선보였던 『다정한 매일매일』은 이번 개정판에서 여름의 환하고 청량한 빛을 담았다.

4.
5.

얼미부부의 구독자들과 소통하며 대단한 결과만이 삶을 기쁘고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건 아니라고 강조한다. 오롯이 하루치 행복만을 깨닫게 되어도 충분히 괜찮은 나날이라고, 행복은 늘 느닷없이 쏟아진다고 말이다. 이 책을 통해 우주 최강 최애 부부 얼이와 음미가 전하는 매일의 행복 소환법을 만나보자.

6.

우리 시대의 시인 이해인 수녀가 1964년 수녀원의 문을 열고 들어가 2024년에 이르기까지 60년간 품어온 이야기를 담은 책. 어머니의 편지부터 사형수의 엽서까지, 첫 서원 일기부터 친구 수녀의 마지막을 배웅하며 쓴 시까지, 수녀원의 고즈넉한 정원부터 동그란 마음이 되도록 두 손을 모았던 성당까지, 열정 품은 동백꽃에서 늘 푸른 소나무까지 그에 얽힌 사연을 들려준다.

7.
  • [북 슬리브]
  • 금빛 종소리 - 김하나의 자유롭고 쾌락적인 고전 읽기 
  • 김하나 (지은이) | 민음사 | 2024년 6월
  • 17,000원 → 15,300 (10%할인), 마일리지 850원 (5% 적립)
  • 10.0 (1) | 세일즈포인트 : 18,900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7월 4일 출고 

『말하기를 말하기』, 『당신과 나의 아이디어』, 『힘 빼기의 기술』 김하나 작가가 『금빛 종소리_김하나의 자유롭고 쾌락적인 고전 읽기』를 출간하였다. 김하나 작가는 다섯 작품을 중심으로, 고전 산책 안내자가 되어 ‘자유롭고 쾌락적으로’ 독자와 함께 ‘고전 읽기’ 골목들을 걷는다.

8.

오랫동안 낮은 자존감으로 고통받아온 저자는, 자신이 경험하고 적용해본 건강한 아름다움을 찾는 법을 나누기 위해 이 책을 썼다. 자존감의 밑바닥에서 자신을 끌어올렸던 저자의 구체적인 ‘나 사랑법’을 통해, 많은 이들이 진정한 아름다움을 향해 조금씩 헤엄쳐 나가기를 바란다.

9.

MBC 이재은 아나운서의 첫 에세이이자 필사집이다. 다정하고 긍정적이기로 유명한 저자도 힘든 순간들, 주저앉고만 싶은 날들이 꽤 있었다. 이 책은 저자가 힘들고 지쳤을 때 마음을 충전하기 위해 읽었던 여러 글 중에서 특히 좋았던 글 100편을 모아 자신의 생각과 함께 정리한 것이다.

10.

61번째 아무튼 시리즈는 음악가이자 작가 오지은의 『아무튼, 영양제』이다. 오지은 작가는 수년 전 구글의 레이 커즈와일이 하루에 영양제를 50알이나 먹는다는 기사를 보고 천재의 기행이라고 생각하며 조금 웃었다. 그때는 몰랐다. 자신이 (천재도 아니면서) 홍대의 영양제 괴짜가 될 줄은.

11.
12.

서른의 늦은 나이에 제과제빵에 입문한 서용상 셰프는 어떻게 파리지앵을 매혹시킨 빵을 만드는 불랑제가 될 수 있었을까? 그의 성공 뒤에는 빵에 대한 열정뿐만 아니라 이민자 가족으로 치열하게 살아온 20여 년의 못다한 이야기가 숨어 있다.

13.

삶의 어쩔 수 없는 비애와 아름다움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는 우리 시대의 문장가, 김훈. 그가 《연필로 쓰기》 이후 5년 만에 독자들을 다시 한번 사로잡을 산문으로 돌아왔다.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고 치밀했던 그의 ‘허송세월’을 담은 40여 편의 글이 실렸다.

14.

2024년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조국 대표가 이끄는 조국혁신당은 총 687만 4278표를 얻으며 돌풍을 일으켰다. 하지만 이 돌풍은 우발적으로 생성된 국지성 태풍이 아니었다. 조국 대표는 지난 2023년 8월, 10만 시민의 선택을 받은 책 『디케의 눈물』에서 처음으로 ‘대한검(檢)국’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며 근본부터 무너진 대한민국 법치주의의 추악한 민낯을 고발했다.

15.

법륜 스님의 신선한 관점은 지금 당장 우리의 불안을 덜어주고, 앞으로 나아갈 힘을 준다. 인생의 시기마다 끝없이 이어질 고민과 과제를 심플하게 정리하고 지혜롭게 풀어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16.

2018년 이상문학상 대상을 수상한 손홍규 작가의 산문집이다. 슬픔은 어디에서 태어나는가, 절망한 사람들은 왜 절망한 사람처럼 보이지 않는가, 운명을 이해해보려는 시도는 왜 늘 실패하는가, 언어란 무엇이며 문학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

17.
  • 문재인의 운명 (영문판) - 참이 거짓을 이기는 나라,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를 꿈꾼다 
  • 문재인 (지은이) | 더휴먼 | 2024년 5월
  • 25,000원 → 22,500 (10%할인), 마일리지 1,25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155

참여정부에 대한 평가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현재의 대한민국을 이해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하는 순간들인 것만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 《문재인의 운명》에는 노 전 대통령이 신뢰했던 평생의 동지, 문재인의 시각에서 본 노무현 전 대통령과 참여정부에 대한 증언과 기록들이 담겼다.

18.

퇴임2주념 기념 『문재인의 운명』 컴플리트 에디션은 『문재인의 운명』 『문재인의 운명(영어판)』 『문재인의 운명 필사 1』 『문재인의 운명 필사 2』 『문재인 엽서 컬렉션 100』으로 구성되어 있다.

19.

서너 살에 시작해도 프로가 될까 말까 한 약육강식의 골프 세계에서 스물여덟 살에 프로 골퍼를 꿈꾸기 시작한 한 청년이 있었다. 그는 바로 『인생의 방향은 언제든 바뀔 수 있다』의 저자 조윤성. 수학학원 강사 일을 그만두고 홀홀히 호주로 유학길을 떠난 이십 대 청년 조윤성은 시내버스 안에서 문득 프로 골퍼가 되어야겠다고 마음을 먹는다.

20.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7월 8일 출고 

배우 김의성, 소설가 김중혁, 유튜버 겸 디자이너 이연, 여행 유튜버 이원지 등 이 시대를 대표하는 직업인 13인이 ‘돈과 일’ 그리고 그 사이에서 고민하고 방황하는 ‘나’에 관해 솔직한 고백과 견해 그리고 생각을 들려준다.

21.

‘살게 해 주세요’의 시간을 견뎌 마침내 존재의 기쁨을 말하는, 서정희 최신간이다. ‘나는 이제 끝이다. 다시 일어설 힘이 없다, 희망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살아만 있으세요. 조금만 더 견디면 ‘살아 있길 잘했어’라고 할 날이 곧 올 거예요”라고 격려한다. 서정희가 2017년부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을 엄선하여 엮은 것이다.

22.

대한민국 축구 레전드 이동국, 만 41세에 은퇴하며 845경기 344골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남겼다. 누구보다 오래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누구보다 우여곡절을 많이 겪은 선수이기도 하다. 저자가 직접 겪은 이야기를 바탕으로 선택의 연속인 삶의 과정에 대해 이야기 한다.

23.

퇴임 2주년 첫 회고록. 위기에서 희망으로, 대립에서 번영으로, 변방에서 중심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밝히는 긴박하고 숨 가빴던 5년의 기록.

2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7월 8일 출고 

1930년대 한국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중 한 명이자 한국 현대 단편 문학의 선구자로 꼽히는 김유정. 그는 2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작품 활동을 했으며, 작품 안에 가난하고 무력한 인간에 대한 애정을 담았다.

25.

〈해리 포터〉 영화 시리즈에서 ‘드레이코 말포이’라는 중요한 역할을 맡으며 세상의 주목을 받았던 배우 톰 펠턴의 에세이 《마법 지팡이 너머의 세계》(원제: BEYOND THE WAND: The Magic and Mayhem of Growing Up a Wizard)가 문학수첩에서 출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