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드라 호로비츠는 뉴욕의 여러 동네에서 도시 사회학자, 곤충학자, 일러스트레이터, 지질학자, 의사, 음향 엔지니어, 시각장애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떠났던 열한 번의 산책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낸다.
세계적인 심리학자와 명상 대가의 만남으로 출간 전부터 관심을 모았던 이 책은 “자신을 깊이 아는데 도움을 주는 내면의 안내서”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위한 필독서” “누구나 읽어야 할 책” 등 수많은 독자들의 극찬을 받으며, 그 어느 때보다 ‘내면 해독’이 필요한 현대인들에게 명상을 통해 우리가 본디 타고난 평안감과 따뜻함, 삶의 통찰력을 되찾는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우리가 누군가를 믿거나 믿지 않는 선택은 과연 자의에 의해서 이루어질까? 신뢰는 어떻게 쌓이며, 어떤 방식으로 무너지고, 무엇으로 인해 다시 회복되는 것인가? 신뢰 문제를 둘러싼 신뢰의 메커니즘을 담은 책, 《신뢰의 과학》이 출간되었다.
〈인사이드 아웃〉 시리즈 등에 자문을 한 UC버클리 심리학과 교수이자 경외심 연구의 선구자인 대커 켈트너의 목소리를 통해 어떻게 하면 우리 삶을 지탱하는 생명력으로 경외심을 자리 잡게 할 수 있는지 알려주는 현실적이고도 섬세한 안내서다.
그동안 다양한 저술 및 번역과 강연 활동을 통해 기존의 상식을 뒤집고 새로운 인간관, 학습관을 주창해 온 독립 연구자 박동섭의 치열한 탐구를 엮은 인문 에세이이자 교육·철학 에세이이다.
인간에 관한 놀라운 진실을 들려주는 심리 뇌과학책이자, 더 좋은 삶을 위한 뇌 사용법을 담은 책으로, 여느 과학책에서 볼 수 없던 위트와 친절한 필치로 우리의 삶 속 뇌과학과 심리학 이야기를 들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