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창사 특집 3부작 다큐멘터리 <위대한 인도>는 인도의 심장으로 불리는 도시 ‘델리’, 갠지스의 땅 ‘바라나시’ 등 인도의 주요 도시를 넘나들면서 인도 문명의 ‘정수’를 찾는다. 본 책에는 방송에는 미처 담지 못한 자세한 해설은 물론 생생한 현장 사진들까지 수록했다.
문자 미디어의 탄생 과정, 양피지 책자본으로의 변천, 인쇄술의 발명이 책에 미친 영향, 독서 방식의 변화 등 책의 역사를 말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역사적 사실들에 흥미로운 일화를 곁들여 책이 지나온 역사를 소개한다.
영국의 미술사학자 케네스 클라크가 1969년에 진행한 BBC 다큐멘터리 시리즈를 단행본으로 엮은 책이다. 클라크는 건축, 조각, 회화, 음악, 문학, 철학, 기술 등 다양한 분야를 자유롭게 오가며 서양 문명의 유구한 역사를 공시적이자 통시적인 관점에서 기술한다.
포스텍 융합문명 연구원 문명과 사회 총서 4권 『코로나 팬데믹과 문명의 전환 : 근대 문명에서 생태 문명으로』는 코로나 팬데믹과 기후변화로 인해 드러난 근대 문명의 위기를 인간중심주의 비판과 탈인간 중심주의 관점에서 진단한다.
미로에 빠진 예술가, 문학가, 철학자 그리고 인생의 모험가들이 책이라는 작고도 거대한 미로 속에 모였다. 보르헤스에서 기예르모 델 토로까지, 미노타우로스 신화에서 게임 팩맨까지, 이 책 《미로, 길을 잃는 즐거움》은 다양한 분야에서 길어 올린 미로와 미궁 이야기를 독창적이고 기발한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도서 '부산미각'과 '중화미각' 세트 상품이다.
영국은 현대에도 귀족이라는 개념이 남아있는 몇 안 되는 나라 중의 하나이자, '귀족'이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나라이다. 이 영국 귀족의 현재와 과거를 사진 자료와 함께 더듬어 나가면서 영국 귀족이 영국 사회에서 어떠한 의미를 가지고 기능하는지 그 위치와 실제의 생활을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