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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과 한국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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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16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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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7월 15일 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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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슬옹 박사의 한글 문화유산 답사기이다. 한글의 탄생에서 지금까지, 김슬옹 박사의 한글 길 찾기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이 책은 그 길의 증언록으로 1443년 한글 창제 이후 천년의 세월 동안, 이 땅의 곳곳에 남아 있는 한글의 흔적을 찾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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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봄에 깔끄막에서 샤쓰개, 머사니에서 마랑구까지 45개의 방언을 담은 본책을 출간했다. 여름이 지나고 이 가을에 개정판을 낸다. 개정판에서는 미처 초판에 싣지 못해 아쉬웠던 ‘불술기’와 ‘슴둥’을 추가했다. 같은 겨레의 말이지만 우리에게는 낯선 북한의 방언 이야기를 좀 더 소개했다.

5.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학생들이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배우며 겪은 경험을 생생하게 담은 책이다. 저자 노정화는 한국어와 한국학 교육 분야에서 오랜 경력을 쌓아온 전문가로서, 100여 개국 이상의 외국인 학생들과의 소통을 통해 얻은 깊은 통찰을 바탕으로 이 책을 집필하였다.

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7월 12일 출고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총서 2권. 다문화가족이 자연환경, 의사소통, 생활방식과 사고방식 차이, 낯선 인간관계 등을 극복하고 한국 사회의 사회문화적 맥락 속에서 새로이 공존해 나가는 방식을 탐색하고자 한다.

7.
8.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7월 11일 출고 

상조업을 중심으로 자본주의, 대중문화, 그리고 현대 한국의 일상이 교차하는 양상에 대하여 정교하고 종합적인 사회학적 분석을 시도하였다. 상조 서비스 광고, 장례 문화와 상조업에 대한 언론 보도, 여러 영상물과 문학 작품에서 장례식이 표현되는 방식, 온라인 미디어에 비친 장례와 상조업, 그리고 상조 서비스 이용자의 경험 등이 세밀하게 검토된다.

9.

평창에서 나고 자란 저자가 직접 평창의 역사를 정리한 서적. 1940년대부터 80년대 중반까지의 기록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특이한 건 단순히 개인 회고록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이 직접 사료와 대조를 하며 객관적인 자료 수집을 바탕으로 시대를 정리하였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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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부산미각'과 '중화미각' 세트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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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천雲川 김용金涌(1557-1620)은 귀봉龜峰 김수일金守一(1528-1583)의 장남으로 태어나 1590년 34세 때 문과급제를 하고 내직과 외직 등의 벼슬을 두루 거쳤다. 그는 1617년에 벼슬에서 물러나 고향으로 왔을 때 초가집 한 칸 지을 경제적 여력조차 없었다.

12.

등암藤庵 배상룡裵尙龍(1574-1655)은 생삼사일生三事一의 삶을 실천한 학자로, 학문과 덕행이 뛰어나 영남 사림의 신망信望이 두터웠다. ‘생삼사일’이란 낳아준 세 사람, 즉 아버지와 스승과 임금을 똑같이 섬겨야 한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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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암이 그 학문의 계통에서는 회재 이언적과 퇴계 이황을 계승하면서도 행동의 준칙에서는 남명 조식과 수우당 최영경을 본받았다는 점을 적시했다. 매우 분명하고 명백한 판단이다.

14.

이재 조우인(1561-1625)은 시, 서, 화에 뛰어난 인물이다. 4세에 시를 지어 신동이라는 말을 들었을 정도로 시 창작에 탁월한 면모를 지녔다. 글씨는 예천 풍양면 우망리에 세워져 있는 쌍절각의 비문 전액과 전문에서 그의 글씨체를 볼 수 있고, 그림은 <오현종사시묘정참례도>가 있다.

1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7월 12일 출고 

일본 영화, 음악, 만화, 애니메이션 등 일본의 대중문화가 1998년부터 2004년에 걸쳐 4단계로 해금이 되어 한국에서는 ‘일류日流’ 붐이 일어났다. 한편 김대중 정권에서 영화, 드라마, 음악 등의 문화산업 육성, 수출 등을 추진하는 문화산업 진흥 전략에 따라 일본에서도 한국의 대중문화가 유입되었고, 양국 간의 왕래가 활발해짐에 따라 자연스럽게 ‘한류 韓流’ 붐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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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일상적으로 쓰는 수많은 말 가운데 ‘사람됨(人格)’, ‘아름다움(美)’, ‘성(性)’, ‘덕(德)’, ‘가르침(敎育)’, ‘다스림(政治)’이 무엇을 뜻하는지를 깊고 넓게 묻고 따져서 풀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