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혜의 음식은 재료가 간단하고, 만들기 쉽고, 맛있고, 건강하다. <나의 프랑스식 샐러드>가 오랜 시간 많은 독자에게 사랑받은 이유도 리얼한 생활 레시피를 담았기 때문이다. 이번에는 그가 프랑스 사람들의 최애인 ‘크레이프’를 우리의 식탁으로 초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