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생각이 많아지는 골프”에 대해, “생각이 너무 많아 문제인 골프”에 대한 글이다. 저자는 “작은 볼을 때리고 홀에 넣는, 단순해 보이는 이 게임에 얼마나 큰 세계가 함축되어 있는지 압축된 글로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한다.
골프여행을 떠나기 전 이 책 한 권만 읽고, 또 들고 간다면 혼자서도 현지에서의 골프를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지금은 언어가 안 된다고 해도 할 수 없는 것이 없는 세상이 되었다. 자 이제, 설레는 마음으로 올해 골프여행을 준비해보자!
KPGA 투어프로이자 10여 년간 <NBK 골프아카데미>에서 프로골퍼 지망생들을 교육해온 저자만의 골프 레슨 노하우를 가득 담고 있다.
골프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장갑과 신발 고르는 법, 골프장 예약 방법 등 정말 기본적인 것부터 필드에서 지켜야 할 규칙과 매너, 골프 용어와 속어까지 모두 알려준다. 주 3회 연습을 기준으로 4주간의 훈련 계획표를 제공한다.
서너 살에 시작해도 프로가 될까 말까 한 약육강식의 골프 세계에서 스물여덟 살에 프로 골퍼를 꿈꾸기 시작한 한 청년이 있었다. 그는 바로 『인생의 방향은 언제든 바뀔 수 있다』의 저자 조윤성. 수학학원 강사 일을 그만두고 홀홀히 호주로 유학길을 떠난 이십 대 청년 조윤성은 시내버스 안에서 문득 프로 골퍼가 되어야겠다고 마음을 먹는다.
골프규칙을 가장 잘 아는 한국인 레프리1, 2호가 쓴 골프규칙 최신 개정판. 어려운 골프규칙을 그림만 봐도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한 골프규칙 해설서이다.
프로와 아마추어는 호흡이 다르다. 호흡은 신체의 발란스와 근육 이완의 정점이다. 상대적으로 부드러운 스윙을 가진 로리 매킬로이, 저스틴 로즈, 저스틴 토마스, 존 람, 패트릭 캔틀레이, 잰더 쇼플리 등, 큰 부상 없이 꾸준한 기량을 발휘하는 선수들의 중계화면을 지켜보면 누구도 예외 없이 안정된 호흡을 유지한다. 안정된 호흡을 통한 ‘부드러움의 위력’을 이 책에 담았다.
초보자에게 도움이 되는 기초이론부터 용어해설, 경기규칙, 에티켓과 매너는 물론 파크골프를 치는 기술을 익히는 모든 내용과 이미 파크골프를 시작하신 분들에게는 기술을 업그레이드하거나 타수를 줄이는 방법등이 들어 있어 파크골프를 즐기는 많은 분들께 도움을 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