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속 불모지, 어린이·청소년 희곡의 세계를 다뤘다.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초등 국어 교과에 연극 단원이 신설되면서 교육연극 연구가 활발해졌다. 하지만 교육연극을 논하기 전, 본지는 순수 예술로서 어린이·청소년 희곡의 위치가 궁금했다. 아이들은 희곡 위에서 얼마만큼 뛰놀 수 있을까? 희곡은 과연 ‘불모지’라는 오명을 벗을 수 있을까? 극작가 송인현이 국내 어린이 희곡의 계보를 짚는다.
중고생, 학부모, 교사가 주 구독층인 진로 진학 전문 월간지다. 특히 학생부종합전형 준비 방법, 학습능력 향상법, 멘토와 멘티, 꿈과 진로, 학과 탐색, 대학 탐색, 대학 전형별 준비 방법, 자유학기제, 진로와 취업, 대학 소개, 교육뉴스 등을 심층적으로 다루고 있다.
<학교도서관저널> 2024년 6월호. 아무리 책에 파묻혀 살아도 사서에게 ‘서평’이란 또 다른 문제다. 더구나 시·소설·그림책… 그 종류에 따라 책은 읽는 법도 엄연히 다르다. 그리하여 모셨다. 각 분야 서평의 고수들을.
<민들레> 152호. 인구 감소와 교육의 문제를 공론화하여 우리 사회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자 기획된 책이다. 학령인구 감소로 달라지고 있는 교육의 현실을 짚고 어떤 대비가 필요할지를 짚어본다. 결혼을 넘어선 대안적 가족 제도, 최근 개정된 독일의 이민 정책 등 사회 변화에 필요한 이야기도 담았다.
학교도서관저널 5월호. 이번 호는 ‘미래 학교도서관을 둘러싼 담론장’을 준비했다. 학교도서관은 진보 중인 걸까? 송정아 사서가 실무자 대상 설문조사로 살핀 학교도서관의 현주소를 들여다본다. 강봉숙 교수가 학교도서관 관련 국내 정책을 훑고 미래 도서관에 필요한 교육적 대안을 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