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가 단순한 운동이 아닌,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삶의 의미와 재미를 되찾는 강력한 도구임을 강조한다. 김종우 박사는 10년 넘게 걷기명상을 하며 얻은 경험과 통찰, 오랜 진료 경험을 바탕으로 걷기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90만 구독자의 운동 멘토 빅씨스의 책으로, 따뜻한 응원뿐 아니라 매일 어긋나는 일상에 실망할 필요 없이, 지금을 묵묵히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그 자체로 충분히 훌륭하다는 빅씨스만의 인생관이 진솔하게 담겨 있다.
한국인들의 애송(愛誦) 한시(漢詩) 중 오언절구(五言絶句) 32수(首), 칠언절구(七言絶句) 50수(首)를 직접 붓글씨로 쓰고 해설(解說)을 곁들인 초서(草書) 글씨본이다.
카자흐스탄에서 ‘한국병원’을 운영하는 임중심 원장은 대체의학자이다. 카자흐스탄 정부에서 외국인 최초로 의사자격증을 수여하고, 병원 개원을 허가하였다. 이번 책 ‘대체의학의 힘, 암과 싸우지 마라’는, 우리 몸의 질병과 건강을 다루며, 암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다.
전작 <중세 유렵의 무술>에서 소개했던 중세 시대 중심의 무술과 장비에서 더 나아가 다양한 시대의 여러 무기를 수록했다. 여기에 더해 확실히 확인되지 않은 시대의 무기까지, 문헌을 토대로 간단한 형태로나마 복원해냈다.
세계 최고의 안과 전문의 후카사쿠 히데하루가 우리의 일상과 안정적인 노후를 위협하는 주요 안과 질환의 증상과 대처법을 알기 쉽게 설명한 책이다.
저자는 이제 더는 ‘태양인은 없다’라는 헛된 주장을 해서도 믿어서도 안 된다고 말한다. 태양인(금체질)은 없는 게 아니라, 모르고 있었을 뿐이라는 것이다. 이는 체질의학계에 일반화된 상식을 뒤흔드는 주장이 아닐 수 없다.
각종 체력 검정 시험에서 널리 이용되는 대표적인 종목 세 가지(제자리 멀리뛰기, 서전트 점프, 맥스버티컬 점프)를 소개하고, 이들의 기록 향상을 위한 다양한 훈련법을 전수하는 책이다. ‘피지컬 향상’을 목표로 하는 거의 모든 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참 생각이 많아지는 골프”에 대해, “생각이 너무 많아 문제인 골프”에 대한 글이다. 저자는 “작은 볼을 때리고 홀에 넣는, 단순해 보이는 이 게임에 얼마나 큰 세계가 함축되어 있는지 압축된 글로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한다.
편두통을 진단받기까지 좌충우돌했던 일들, 진단 이후 삶의 변화들, 치유 과정에서의 에피소드들을 시간순으로 풀어냈다. 특히 약사로서 그동안 복용했던 약들의 후기를 꼼꼼히 남겨 같은 고통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했다.
매일 반복되는 작은 움직임이 건강과 삶의 질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알고 있나요? 저자 케이티 보우만은 생체역학적 접근을 통해 우리 몸의 움직임을 분석하고, 이를 통해 자세 교정과 신체 균형을 잡는 방법을 상세히 소개한다.
한국 최초로 히말라야 8,000m 고봉에 새로운 길 ‘코리아 루트’를 개척한 산악인 강연룡의 46년간 짧았던 삶의 기록을 담았다. 해발 800m도 채 되지 않는 사천 와룡산에서 산행을 시작한 강연룡은 유럽 알프스 6대 북벽을 넘어 세계 최난벽 파키스탄 가셔브룸4봉 세계 2등, 한국 최초 K2 남남동릉 초등 등 산의 높이보다 산을 오르는 방식과 태도를 중시하는 ‘등로주의’의 길을 걸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