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하와 미군에게 경애받던 장군, 전인범의 발자취를 좆는다. 외교관으로 일하시던 어머니를 따라 이리저리 옮겨다니면서도 군에 대한 꿈을 품던 어린 시절부터 시작해 청운의 꿈을 안고 군문에 들어섰으나 좌절을 겪어야 했던 초급 장교 때의 이야기, 아웅 산 테러 사건에서 상관을 구하며 영웅이 되었지만 때로는 잘못된 선택을 하기도 하고 현실의 벽이나 답답한 현실에 좌절하고 고민하던 이야기도 가감 없이 담겼다.
19세기 프로이센 군대의 혁신과 발전을 이끈 샤른호르스트의 생애와 그가 추구한 혁신적인 군사 전략을 체계적으로 분석한다. 그의 업적을 통해 과거의 역사를 되짚고, 나아가 현재의 안보 상황과의 연계성도 탐구함으로써 이를 현대 대한민국의 안보 전략에 적용 가능한 교훈으로 제시한다.
<탑건> 학교의 최선임 창설 요원이자 초대 교장을 역임한 댄 페더슨 해군 대령의 회고록이다. <탑건> 창설 전후의 뒷이야기들과 <탑건> 졸업생들의 실전, 본인의 군생활과 사생활을 다루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