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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각자의 경기에서 최선을 다하는 무당벌레 선수들을 통해 정정당당한 스포츠 정신을 일깨워 준다. 이기고 지는 결과보다는 꾸준히 실력을 쌓고 정정당당하게 실력을 겨루는 선수들의 모습을 눈여겨본다.

2.

내 친구 그림책 12권. 관계 맺기에 서툰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으로, 쉬는 시간마다 밀려오는 아이들 속에서 관계 맺기에 서툰 아이들을 도울 수 있다.

3.

관계를 맺으면 갈등은 당연히 생긴다. 서로 생각이 다를 수 있고, 서로 마음에 들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림책 『너도나도 주인공!』은 토끼와 돼지가 함께 연극을 준비하면서 하고 싶은 것이 달라서 다투었다가 화해하는 과정을 그려 낸 이야기다.

4.

토끼와 돼지가 서로의 두려움을 털어놓고, 그 두려움을 달랠 수 있는 법을 함께 나누는 이야기다. 토끼는 눈에 보이지 않는 상상 속 괴물을 무서워한다. 돼지는 그런 괴물이 나타나면 자기가 물리쳐 주겠다면서 토끼를 달랜다.

5.

이해하는 마음은 관찰에서 시작된다. 관심을 가지고 관찰할 때 잘 알게 되고 좋은 점이 보인다. 그림책 『달라도 좋아!』는 토끼와 돼지가 서로를 관찰하면서 서로가 되어 보고 나서 너를 이해하고, 더불어 있는 그대로의 내가 얼마나 멋진지 알게 되는 이야기이다.

6.

열매 마을에는 한 쌍의 체리 ‘새콤달콤’이 산다. 새콤달콤은 하고 싶은 것도 좋아하는 것도 같다. 그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건 ‘음악’이다. 어느 날, 새콤달콤은 열매 마을 음악 축제에 참가한다.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집으로 돌아가는데, 유명 밴드인 보리꼬리 밴드에게 함께하자는 제안을 받는다.

7.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롭 펄먼이 전하는 형형색색의 메시지. 전형적인 파란색/분홍색 성별 이분법을 다시 생각하고 재구성할 수 있게 하며, 아이들이 다양한 색깔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 준다.

8.

겉모습이나 생각이 나와 다르다는 이유로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상대방을 배척하는 일은 흔히 볼 수 있다. 이 책은 귀엽고 친숙한 토끼 캐릭터를 등장시켜 주변에서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차별과 편견에 대해 자연스럽게 생각해 볼 수 있게 한다.

9.

강둑에 개구리가 앉아있었다. 그런데 이상했다. 개구리는 자신이 기쁜지, 슬픈지 알 수 없었다. 꿈속을 걷고 있는 것만 같았다. 왜냐하면 사랑에 빠졌기 때문이다. 개구리가 사랑에 빠진 상대는 놀랍게도 오리였다. 오리를 향한 개구리의 사랑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

10.

여름방학이 되면 할아버지, 할머니가 운영하는 바닷가 마을 이발소로 놀러 가는 주인공. 일기를 쓰듯 써 내려간 이야기 속 할아버지의 “우리 똥강아지 왔구나” 하고 부르는 다정한 목소리, 머리카락을 잘라 주는 손길에 담긴 따스함에 저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이미 세상을 떠난 할아버지와의 추억임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