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남매 17>, <흔한남매 16>, <흔한남매 15>
동식물 1,602종을 세밀화로 담다
생물종을 하나하나 고르는 것부터 오랜 시간을 들여 세밀화를 그리고, 정확한 과학 정보와 살림살이와 관계된 이야기도 담고자 했다. 한 권의 책을 통해 우리나라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동식물을 세밀화로 보고, 생태 정보를 알 수 있다.
콜린스가 제안하는 색다른 수학 학습법
‘보는 수학‘의 강점을 살린 책으로, 다양한 도형, 그래프, 연산 공식 등을 시각적으로 표현하여 수학을 보면서 즐길 수 있게 도와준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쉬운 설명, 한눈에 쏙 들어오는 그림 자료를 통해 어린이 혼자 수학을 공부하더라도 흥미를 잃지 않게 해 준다.
<하늘 마을로 간 택배> 후속작
전작에서 시우가 엄마에게 택배를 전하기 위해 하늘 마을로 갔다면, 이번 신작에서는 시우 엄마가 시우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하기 위해 이승행 열차에 오른다. 소중한 이를 잃고 힘들어하는 시우와 연두가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제1회 문학동네초승달문학상 대상 수상작
해든 분식의 둘째 딸 정인이의 우산이 사라진다. 정인이는 김반찬을 범인으로 의심하며 우산에 저주를 걸어 버린다. “그 우산을 펴면,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것으로 변한다!” 그런데 저주에 걸린 건 김반찬이 아니라 강정인...
<건방이의 건방진 수련기> 천효정 신작
문장 호흡이 짧고 말맛이 살아 있다. 강렬한 캐릭터와 사건이 주는 흡입력 또한 강한 데다 만화가 호산의 동적인 그림체까지 더해져 이야기의 몰입도를 높였다.
베스트셀러 작가 진형민, 6년 만의 신작
바닷가 마을에 사는 초등학교 5학년 주인공이 친구들과 무엇이든 파헤치는 ‘왜왜왜 동아리’를 결성해 동네에서 일어난 사건들을 조사하던 중, 어른들이 이익을 위해 선택하는 일들이 기후 위기를 초래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기후 행동에 나서는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