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종이책의
미리보기
입니다.
미리보기
입니다.
전자책종이책 15,300원
- 전자책정가11,900원
- 판매가11,900원
- 쿠폰할인가10,710원
- 마일리지590원(5%) + 멤버십(3~1%)+ 5만원이상 구매시 2,000원
Sales Point : 278 
세일즈 포인트
- SalesPoint는 판매량과 판매기간에 근거하여 해당 상품의 판매도를 산출한 알라딘만의 판매지수법입니다.
- 최근 판매분에 가중치를 준 판매점수. 팔릴수록 올라가고 덜 팔리면 내려갑니다.
- 그래서 최근 베스트셀러는 높은 점수이며, 꾸준히 팔리는 스테디셀러들도 어느 정도 포인트를 유지합니다.
- `SalesPoint`는 매일매일 업데이트됩니다.
- [eBook] 세상에 없는 나의 기억들
- 11,900원 (종이책 정가 대비 30% 할인) 쿠폰 할인가 10,710원
보관함에 상품 담기
- 배송상품이 아닌 알라딘 뷰어에서 이용 가능한 디지털상품이며, 프린트가 불가합니다.
-
이용 안내
iOS APP 
Android APP 
PC 
크레마 
편집장의 선택
편집장의 선택
""이 책은 내가 걸려 넘어진 돌들로 지은 성""
리베카 솔닛은 '여성이 침묵하기를 바라고 여성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기를 선호하는 사회'에서 여성혐오, 여성이 겪는 폭력 등에 관해 자신만의 언어와 목소리로 끊임없이 분투해왔다. 첫 회고록이란 타이틀로 펴낸 이번 책에서 작가가 되기 위해 걸어온 길, 자신만의 목소리를 만들고, 세상에 들려줄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해온 과정을 서술한다.
리베카 솔닛은 개인의 역경을 극복한 이야기가 아닌, '비존재'였던 순간, '자신이 지워지고 실패하는 것을 즐기는 세상'에서 살아남을 방법을 찾았던 순간, 작가로서 꿈꿨던 순간, 작가란 이름으로 어떤 이야기를 깨뜨리고, 만들었던 순간을 회상한다. <이 폐허를 응시하라>에서 <남자들은 자꾸 나를 가르치려 든다> <이것은 누구의 이야기인가>까지, 목소리를 담은 책의 탄생 배경 이야기도 들려준다.
이 책은 작가 개인의 경험을 토대로 한 것이지만, 모든 여성이 겪는 집단적 경험의 맥락에서 서술하고 있다. 개인의 회고를 넘어 다른 '비존재' 여성들의 회고로 확장시키는 책, 그들이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는 책이다.
- 에세이 MD 송진경 (2022.03.08)
출판사 제공 카드리뷰
출판사 제공 카드리뷰
기본정보
기본정보
